“여름에는 김치보다 낫습니다” 오이가 보이면 사이다를 부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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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이에 사이다를 부으면 정말 놀라운 일이 생기는데요.

먼저 오늘의 주인공인 오이를 준비해 적당한 그릇에 담아주고 굵은 소금이나 밀가루를 한 줌 뿌려줍니다.

그리고 오이를 비벼주시면 가지 사이사이에 있는 이물질들을 제거할 수 있는데요.

껍질과 함께 오이를 드실 거라면 이렇게 씻어주시면 조금 더 깔끔하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.

쓴맛이 나는 오이의 끝 부분은 잘라주시고 반찬통의 크기에 맞게 잘라줍니다.

손질이 끝난 오이는 감자칼을 사용해서 썰어주시면 되는데요.

이때 손을 다칠 염려가 있기 때문에 한쪽 면에 포크를 꽂아주시고 잘라보시면 안전하게 손질할 수 있을 겁니다.

얇게 썰어낸 오이는 예쁘게 반찬통에 담아줍니다.

양념으로 설탕 4스푼, 식초 8스푼, 소금 1스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.

양념을 다 만들었다면 제로 사이다도 준비해주세요.

일반 사이다를 사용해도 좋지만 제로를 사용하시면 당류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 겁니다.

썰어둔 오이에 준비한 사이다를 부어주시고요.

반 정도 부은 뒤에 양념도 조금 부어줍니다.

다시 한번 사이다를 부어주시고요. 남은 양념을 한 번 더 부어주세요.

이때 예쁜 색감을 원한다면 홍고추를 조금 썰어 넣어도 좋습니다.

완성됐다면 냉장고에 6시간 정도 보관해 주세요.

정말 맛있는 오이요리가 완성됐습니다.

이렇게 만든 오일 피클은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훨씬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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