꽝꽝 냉동된 생선을 그냥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실온에 해동하게 되면 비린내가 심해지거나 맛이 없어질 수 있는데요.
정말 간단하게 맛도 지키며 시간도 빠르게 해동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꼭 한번 활용해 보세요.
먼저 적당한 냄비에 물을 끓여주세요.
커피 포트나 정수기 물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.
온수를 사용해 40도의 물을 맞춰주시면 되는데요.
온도계가 없는 분들은 차가운 물 세 컵과 뜨거운 물 두 컵을 섞어주세요.
이렇게 해 주시면 간단하게 40도의 물이 완성될 겁니다.
바닷물과 비슷한 농도를 맞추기 위해 소금 두 스푼도 녹여주시고요.
준비한 고등어를 넣어주세요.
식초도 살짝만 뿌려주시고요.
약 5분만 기다려 주시면 아주 맛있게 해동되어 있는 생선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.
시간이 지나 맛있게 해동된 생선은 꺼내주시고요.
물기를 제거한 뒤 에어프라이기용 접시에 올려줍니다.
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식초와 물을 1 대 1로 섞어주시고요.
생선에 살짝 바른 뒤에 구워보시면 정말 맛있는 생선구이가 완성될 겁니다.
완성된 생선은 200도에서 10분, 뒤집어서 3분 정도 더 조리해 주세요.
시간이 지났다면 노릇노릇하게 신선한 생선을 구운 것처럼 나오게 됩니다.
생선을 맛있게 해동하는 꿀팁과 맛있게 굽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.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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