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씻는 방법 하나로 맛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.” 밥맛이 확 달라지는 쌀 씻기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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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간단하지만 90% 이상이 잘 모르는 맛있게 밥 짓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
보통 밥을 지을 때 솥에 쌀을 넣고 물을 받아 손으로 박박 씻어 바로 밥을 짓는데요.

이렇게 하면 코팅이 벗겨질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잘못된 방법이죠.

이제부터는 이렇게 밥을 지어보세요.

별도의 용기에 정수기 물을 적당히 넣어주세요.

쌀이 마른 상태라 물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첫 물은 정수기의 물이나 생수를 넣어주는 게 좋아요.

반드시 물을 받은 상태에서 3초만 씻어주고 첫 물은 바로 버려주세요.

이렇게 하면 불순물과 안 좋은 냄새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어요.

그다음 수도에서 찬물을 받아 두 번 더 씻어줍니다.

손으로 박박 씻게 되면 쌀눈이 떨어지고 쌀이 깨져 영양분이 손실된다고 하죠.

이제 나무젓가락이나 거품기를 이용해 씻어주면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 영양소 파괴를 줄일 수 있어요.

쌀을 다 씻은 후에는 물을 따라내고 30분 정도 불려주면 더 맛있는 밥을 지울 수 있답니다.

만약 쌀을 물속에서 담가 불릴 경우 영양분이 파괴될 수 있어요.

쌀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물을 넣을 때

불린 쌀과 물을 1:1 비율로 넣어주세요.

물에 따라 밥맛이 달라질 수 있어

마지막 물은 꼭 정수기 물이나 생수를 넣어주는 게 좋습니다.

이제 올바른 방법으로 밥을 맛있게 지어보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