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아이도 어른도 모두 좋아합니다.” 즉석밥으로 만드는 자꾸 손이 가는 간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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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하나씩 있는 즉석밥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데요.
천천히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.

즉석밥 한개를 (210g)을 꺼내 물을 붓고 씻어 주세요.

전분을 빼주기 위해 2~3회 정도 씻어줍니다.

햇반 대신 찬밥으로도 하셔도 됩니다.

물기를 뺀 밥은 넓게 펼쳐서 바싹 말려줍니다.

24시간 이상 실온에서 말리거나 건조기를 사용하셔도 됩니다.

까슬까슬하게 바짝 말려줍니다.

이제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중불에 체를 받쳐줄겁니다.

한 줌씩 밥을 집어 넣어 부풀면 바로 건져냅니다.

그리고 키친타올에 펴서 기름이 빠지도록 식혀줍니다.

이제 팬에 물엿 40g, 설탕 20g 을 넣고 중약불에서 젓지 않고 끓여줍니다.

설탕이 녹고 큰 거품들이 자작하게 변하면, 물엿 20g (유자청 30g)과 집에 있다면 단호박가루 약간을 잘 섞어줍니다.

이제 튀긴 밥을 모두 넣고 섞어주세요.

적당히 섞였다면 종이호일을 깔아둔 쟁반에 붓고 꾹꾹 눌러 모양을 잡아줍니다.

다 식으면 자를 때 딱딱해서 힘들기 때문에 살짝 들었을때 휨이 있다면 그때 잘라줍니다.

달지 않고 적당히 바삭해서 어르신들과 아이들도 엄청 좋아합니다.

집에 견과류가 있다면 넣어서 맛있게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