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상시 생활하시면서 근육통이 있다거나 타박상, 관절이 아플때 등등 ‘파스’를 붙이실 일이 많으실텐데요. 잘못 붙이면 전혀 효과가 없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?
따라서 이번에는 부위별로 파스를 올바르게 붙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
허리가 아플 때

허리 통증 부위 중심에 넓게 붙이는것 보다는 역시 절반으로 자른 후에 척추 기준 양쪽으로 세로로 나눠 붙이는 것이 통증 완화에 더 효과가 좋습니다.
어깨가 쑤실 때

역시 어깨도 마찬가지로 쑤시는 부위 위쪽에 바로 붙이실텐데요. 어깨 같은 경우 파스를 절반으로 잘라 양쪽 어깨 중앙에 하나씩 붙이는게 좋습니다.
손목이 아플 때

일반적으로 손등 위에 바로 붙이실텐데요. 그것보다는 혈관이 많은 손목 아래쪽에 붙여야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.
팔꿈치가 아플 때

팔꿈치가 아프다고 해서 딱 통증부위에 붙이는것보다는 팔꿈치의 안쪽 오금에 파스를 붙여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.
무릎이 아플 때

무릎 통증의 경우 무릎뼈 위쪽에 바로 붙이는것이 아니라 무릎 뒷쪽의 안쪽 오금에 붙이셔야 효과가 제대로 나옵니다.
뒤통수가 땡길 때

목이 뻐근하고 통증이 있을 때 통증 부위에 바로 붙이는 것이 아니라 목덜미 좌, 우 측에 잘라서 붙여야 제대로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.
발목이 아플 때

발목 같은 경우 복사뼈에 바로 붙이시는 분들이 계신데요. 이것보다는 복사뼈 기준으로 위, 아래로 나눠 붙여야 통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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