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안 수납공간을 두 배로 넓힐 수 있는 공중부양 수납 방법 4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.
식탁 매트
식탁 매트는 세척 후 식기 건조대나 싱크대 근처에 세워 말리면
모양이 망가지기도 하고 건조가 잘 되지 않아 찜찜한데요.
이럴 때 압축봉을 활용해 보세요.
상부장 제일 아랫부분에 압축봉을 끼워주시고요.
S모양 고리를 꽂아줍니다.
집를 활용해 깨끗이 씻은 식탁매트를 압축봉에 걸어주면 되는데요.
이렇게 공중부양하면 물기를 바로 싱크대로 뺄 수 있고 깔끔하게 식탁매트를 건조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합니다.
행주나 손수건도 이렇게 건조하면 아주 편하죠.
갑티슈
갑티슈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.
앞으로는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.
갑티슈를 뒤집어 양면테이프를 두 줄로 붙여줍니다.
식탁이나 책상 등 자주 사용하는 공간의 아랫부분에 붙여주면 되는데요.
이렇게 공중부양 시켜주면 공간을 넓게 쓸 수 있고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.
파일함
파일함에 양면테이프 2줄을 붙여주시고 하부장 문을 열어 붙여줍니다.
고무줄 하나를 입구 부분에 끼워주세요.
이제 자주 사용하는 비닐팩이나 호일, 각종 랩들을 꽂아 보관하면 되는데요.
이렇게 사용하면 허리를 굽히지 않고 꺼낼 수 있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어 아주 좋아요.
냄비 뚜껑
요리를 하다 보면 뚜껑이 굳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.
괜히 설거지 거리가 생겨 일이 많아지는데요.
이럴 때 스티커형 고리를 활용해 보세요.
고리를 하부장 안쪽 천장에 붙여주고, 고리를 아래쪽으로 내려 냄비 뚜껑을 매달아 주면 되는데요.
뚜껑을 공중부양시켜 보관하면 사용하지 않을 때 편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.
없던 수납 공간도 확보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하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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